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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연휴 대비 공원 시설 점검 및 환경정화
시설 점검, 환경 정비로 쾌적한 환경 조성
기사입력  2021/09/17 [16:58]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추석 연휴 대비 공원 시설 점검 및 환경정화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 및 정화 활동은 지난 1~17일을 ‘특별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공원 내 시설물 점검 및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은 공원 내 운동기구, 놀이기구, 벤치, 파고라, 고사목 등을 정비했다.

풀베기는 도심공원과 소공원, 어린이 공원 등 122곳에서 고향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깨끗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초 작업을 완료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15일 도월공원에서 공무원 15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과 공원 내에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음주 금지 △야영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와 슬기롭게 공원 이용하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도시공원 관리 협약을 맺은 민간단체 23곳에서도 자체적으로 협약공원에서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정상범 공원과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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