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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 2022 레지던시 입주작가 최종 5인 선정
순천과 어린이·청소년을 주제로 작품 활동
기사입력  2022/05/24 [11:50]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순천 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 2022 레지던시 입주작가 최종 5인 선정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순천시가 2022년 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할 입주작가 5명을 최종 선정했다.

레지던시 사업은 예술가에게 작업 공간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전시지원 등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순천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입주작가는 순천의 지역성과 어린이·청소년을 주제로 한 시민 커뮤니티형 작품활동 계획을 가진 작가를 중심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최종 5인이 선발됐다.

올해는 단기 1기·2기(각 2명), 장기(1명)로 나누어 총 5명을 선발했으며, 지원자 22명 중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단기 1기에 이지연(일러스트), 김성님(회화), 단기 2기에 이시영(조각설치),윤보원(일러스트), 장기에 임산하(회화)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들은 계약 기간에 따라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공간에 입주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되며,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작품 전시회 및 장안창작마당과 연계한 다양한 융복합 프로그램, 지역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새롭게 입주한 작가들이 그들의 작품활동에 순천을 입혀, 입주작가와 함께 순천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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