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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저탄소 농업' 친환경 벼 생산 확대
친환경 자재 및 인증 지원, 전국 최대 쌀 생산지 위상 제고
기사입력  2022/05/25 [13:30]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해남군, '저탄소 농업' 친환경 벼 생산 확대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전국 최대 쌀 생산지인 해남군은 올해 친환경 벼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6개사업, 14억여원을 지원한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지면적(3만5,000ha)을 보유한 해남군은 이중 2만1,700ha가 논 경작지이다. 특히 친환경 인증면적의 50% 이상이 벼 작목으로, 군은 탄소중립에 따른 저탄소 농업의 확대와 소비자의 안전 농산물 소비 선호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따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유도하고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친환경 벼 생산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친환경 벼 육묘상자 처리제 1,000ha분을 농가에 공급해 육묘단계에서 각종 병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고, 친환경 농업 추진 시 가장 어려운 제초작업에 새끼 우렁이 34톤(2,800ha분)을 공급한다. 이앙 후 본답 및 논두렁 제초를 위해 승용제초기 5대 등 총 18대도 공급해 제초작업 방제에 나선다.

또한 벼 뿌리 활착이 빠르고 왕우렁이 섭식 피해가 적은 벼 포트이앙기 3대와 육묘상자 2만개를 공급해 고품질 벼 생산은 물론 노동력 절감 등 친환경 농업에 필요한 각종 농기계 사업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친환경 농업지역인 계곡면에는 친환경 벼의 집적화로 비산 농약 등으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500ha 규모의 친환경 단지를 조성하여 농약, 화학비료 감축 등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해남군의 친환경 농업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인증비 1,500건, 친환경 농업 단지조성 장려금 ha당 50~120만원, 유기농업 자재 구입비용 50% 지원, 친환경 농업직불제 ha당 25~140만원 등 다양한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에 참여하고 싶은 농가, 단체(단지)에서는 영농기록장 작성 등 친환경 농업에서 정하고 있는 사항을 실천하고 농작물의 생육기간이 2/3 경과 이전에 인증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군청,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탄소중립에 따른 시대적인 사명과 소비자에 안전 농산물 공급, 농촌의 환경 복원 및 보존, 농가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해서는 친환경 농업이 꼭 필요하다”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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