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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송아지 구제역 백신 무료접종 실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7,481두 대상
기사입력  2022/08/12 [17:0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함평군청 전경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함평군은 “한우 및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송아지 구제역 백신 정기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연간 4회 진행되며, 그 중 2월과 8월은 송아지 위주로 접종이 실시된다

접종 주기는 2개월령에 1차 접종이 실시되며, 4주 후 2차 접종, 그 이후 4~6개월 간격으로 진행된다.

군은 공수의를 동원해 관내 1,005개 농가 7,481두를 대상으로 무료 백신 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구제역 발생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접종이 누락되는 가축이 없도록 사육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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