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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광주 유일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23/12/04 [13:0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청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광주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령·계획·사업 등이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지자체가 자체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정책 수립·시행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 아동 중심의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최초 도입됐다.

올해 평가는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수행한 18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 비차별 ▲아동 생명․생존 및 발달 ▲아동 의견 존중 ▲아동 최선의 이익 등 아동권리의 4대 일반 원칙을 중심으로 아동 정책 추진실적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집중점검해 6개 지자체(광역 1곳, 기초 5곳)가 우수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아동정책영향평가의 ▲적극성 ▲지속성 ▲충실성 ▲적절성 등 평가 지표 전반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어 내며 아동친화 행정을 효율적으로 시행했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북구가 금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놀터’ 프로그램은 아동에게 창의적인 참여 놀이 기회를 편리하게 제공해 아동의 놀 권리를 대폭 증진했다고 호평받았고 이외에도 ‘미래직업진로체험’ 사업의 적극적인 운영 등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에 북구는 6개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아동정책포럼’ 현장에서 장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정책영향평가의 성실한 수행과 아동권리 인식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친 북구 1700여 공직자들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아동 기본권리 등 아동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지역의 모든 아동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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