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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귀농귀촌 체험마을 교육장 개보수 완료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융화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20/11/27 [15:37]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귀농귀촌 체험마을 교육장 개보수 완료


[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6일 귀농귀촌 체험마을 1호인 염창마을회관의 노후된 교육장을 개보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휴공간으로 방치되었던 공간을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기존에 화장실이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을 신규 설치하고 바닥 실금을 방지하기 위해 에폭시 공사와 도색을 실시했다.

양재봉 염창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에 제대로 갖춰진 교육장이 없어 이용하는 데 불편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염창마을은 외부에서 전입한 귀농귀촌인이 절반 이상인 마을로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이들의 재능을 공유하고 융화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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