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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장애인 고용 서포터스 활동 결과 발표회 개최
17개 대학 18개 팀 71명, 3개월간 인식 개선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0/11/27 [15:4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고용노동부


[KJA뉴스통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7일 제9기 장애인 고용 서포터스 활동 결과 발표회 및 우수 활동 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대학생 서포터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동국대학교 등 전국 17개 대학교에서 총 18개 팀 71명이 참여해 활동했다.

이번 활동 결과 발표회 및 시상식은 약 3개월간 팀별로 펼친 활동들을 공유하며 그간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한 활동 팀을 펼친 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추세로 인해 2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각 팀의 발표와 시상 모두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관련 카드 뉴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에스엔에스를 통한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제9기 서포터스에서는 최종적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고 각 팀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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