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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한국화가 東外 정명돈 개인전 개최
‘雲-흐름 속으로’
기사입력  2021/07/14 [15:0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전남 진도군 운림산방에 위치한 전통미술관에서 한국화가 동외 정명돈 작가의 19번째 개인전이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열린다.

정명돈 한국화가는 전남대학교와 인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국내ᐧ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 및 한국예총 자문위원과 제 1회 수묵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하였고 광주미술상, 목우회 회장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인천대학교에서 강사로 한국화 교육에 후학을 기르는데도 힘을 기울였다.

이번 개인전은 여백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수묵담채화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각각의 작품에는 남도의 풍광과 산하를 누비며 경험했던 기억들을 담담한 터치로 형상화하였다.

전통미술관은 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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