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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백혈병 소아암 환자 돕기’ 헌혈증서 기부
직원들 헌혈증서 200매, 화순전남대병원에 전달
기사입력  2021/08/05 [17:2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왼쪽부터 김인아 화순군보건소장, 신명근 화순전남대병원장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화순군이 5일 군청 직원들이 헌혈 행사를 통해 기부한 헌혈증서 200매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응급 혈액 부족 상황이 계속되고 소아암 환자 등 수혈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치료비를 덜어 주기 위해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치료, 수술 등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환자 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매년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쳐 혈액 수급은 물론 생명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오는 19일 화순군청 의회동 4층 대회의실과 행복민원과 앞 이동 헌혈 차량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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