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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전문성 강화
26일 장흥서 도민 불편 해결할 정책 제안 역량교육․컨설팅
기사입력  2022/05/26 [14:5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청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가 일상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을 펼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26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강선미단원 108명)의 정책제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병철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의 ‘제안제도의 이해 및 사례’ 역량강화 교육과 정책제안서 작성 및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참여단뿐만 아니라 시군 담당자도 함께 참석해 시군별 우수활동사례 등을 공유하며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족했던 소통에 나서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8기 참여단은 지난해 2월 출범, 도민이 공감하는 일상생활 속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제안을 하고 꾸준한 나눔·봉사활동으로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선미 대표는 “이번 교육이 코로나로 잠시 위축됐던 참여단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책제안 역량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도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제안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애숙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참여단의 소중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작은 제안이라도 도민께 도움을 드리는 일이라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며, 참여단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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