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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부‧입장권 구매약정 릴레이 잇따라
파루 1억 원 상당 입장권 기부에 이어 입장권 구매약정 쏟아져
기사입력  2022/09/27 [16:5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부‧입장권 구매약정 릴레이 잇따라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186여 일을 앞둔 가운데 기업, 단체, 시민들의 기부와 입장권 구매약정이 쏟아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주식회사 파루가 1억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기부한데 이어 정해환 서면직능단체 협의회장이 1백만 원, 정일권 경성그린텍 대표가 1백만 원, 김상희 서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이 1백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연이은 입장권 구매약정 또한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싣고 있다. 서면직능단체 일동(18개 단체) 1천만 원, 서면화훼작목반 일동(회장 박경환) 3백만 원, 정철균(전 시의원) 1백만 원, 남유원(동산건설) 2백만 원, 윤흥준(나눔건설) 1백만 원, 오길용(푸른농원) 1백만 원, 박홍만(향림조경) 2백만 원, 황건하 1백만 원, 시정멘토단 일동 1백만 원,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 2백만 원, 박윤영(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회장) 1백5십만 원 등 총 2천5백5십만 원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노관규 조직위 이사장은 “내년의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가 전라남도 순천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을 목표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일원(동천)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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