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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 ‘주민숙원사업 해결 노력 결실’
여수 벌가 ~ 공정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10억 원 확보
기사입력  2022/09/29 [16:14]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최병용 전남도의원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위험도로 개선사업 예산 10억 원 확보에 힘을 보태면서 주민숙원사업 해결사로 나섰다.

최병용 의원은 지난 28일 여수시 화양면에서 여수 벌가 ~ 공정지구 굴곡위험도로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벌가리사무소에서 마을 주민과 최병용 전남도의원, 박영평 여수시의원, 화양면장 및 면사무소 직원,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이 진행되는 여수 화양면 이목리 산591번지 일원의 지방도 863호선은 굴곡이 심해 평소 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주민들의 위험도로 개선사업 요구가 많았다.

이에 최병용 의원은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지난 11대 의회 시절부터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했으며 결국 올해 도비 10억 원이 편성되었다.

이 사업은 올해 10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도로구역 변경 결정 고시와 2월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거쳐 내년 3월부터 공사 발주가 시작되어 202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최병용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바라던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전라남도와 적극 소통하여 지역숙원 사업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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