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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26일 ‘2023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등 임용 제1차 시험’ 실시
총 108명(공립 45명, 사립 63명) 선발에 1,312명 접수
기사입력  2022/11/25 [12:1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6일 전남공업고등학교와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공립의 경우 45명 선발에 583명 지원해 평균경쟁률 13:1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사립은 총 63명 선발에 729명이 지원해 평균 11.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4시 20분까지 3교시로 나누어 실시되며, 교육학 및 전공과목을 평가한다. 1교시 교육학은 논술형으로, 2·3교시 전공은 단답형과 서술형이 혼합된 유형으로 실시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참조해 사전 신청할 경우 시교육청이 지정하는 별도 시험실이나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 가능하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응시자 또한 동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 및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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