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관내 구직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청년 Job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채용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Languange 시차 극복’면접특강(28일) ▲‘구직 청년 힐링을 위한 가죽공예’원데이클래스(29일) ▲미니 취업박람회(30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면접 특강은 일자리센터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15명을 사전 선발하여‘피플앤피플컨설팅’의 김항기 대표가 인성면접, PT면접 등 면접 유형에 따른 합격비법을 컨설팅해줄 예정이다.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구직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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