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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기후특위, “정원·태양광 선진지” 순천·신안 견학
순천정원박람회·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 방문
기사입력  2023/09/18 [12:4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기후생태특별위원회 박람회장 방문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기후특별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시와 신안군 일원을 대상으로 기후선진사례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은 순천정원박람회로 대표되는 순천시의 미래생태도시 비전과 햇빛아동수당으로 대표되는 신안군의 미래에너지 등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광주시 맞춤형 기후정책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됐다.

14일 순천정원박람회 견학에선 노관규 순천시장이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순천시의 생태정책과 함께 향후 미래생태도시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15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시설과 ESS시설을 자랑하는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를 방문해 신안군의 에너지정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제 등에 대해 견학했다.

박필순 기후특별위원장은 “지역의 녹색자원을 극대화시켜 미래먹거리로 성공시키고 있는 두 지역의 사례는 우리 지역에 던지는 메시지가 크다”며 “이제는 광주도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는 기후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후특별위원회가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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