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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예술누리터, “우리 모두는 예술가” 토요예술공방 운영
기사입력  2023/12/04 [14:51]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우리 모두는 예술가” 토요예술공방 운영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12월 3주에 결쳐 ‘우리 모두는 예술가, 내 안에 잠재된 예술 DNA를 발견하여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창작하는 예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스페셜 토요예술공방’을 운영한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지역연계 예술교육의 하나인 토요예술공방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1회 체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페셜 토요예술공방은 초3~중3 350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레고의 만남 ▲입체 도형의 아름다움 힘멜리 ▲천상의 소리 오르골 등 평상시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재료와 주제로 창의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8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광주학생예술누리터 누리집에서 개별신청을 받은 결과 모든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사전예약 마감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 학교연계 예술교육을 체험했는데 그때와는 다른 내용으로 토요예술공방 체험이 운영되어 더 재미있었다. 이번 체험에는 오르골, 네일아트, 우드버닝 등 신기한 체험들이 많아 모두 신청하고 싶어서 무엇을 선택할지 많이 고민했다. 나무에 그림을 그려 새기는 체험을 했는데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지도해 주셔서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 와서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면 좋겠다. 다양한 창의예술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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