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김영하 작가 초청 특강
기사입력  2023/12/08 [18:5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화순군은 12월 군민행복아카데미 강연으로 김영하 소설가를 초청했다. 사진은 홍보용 웹포스터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화순군은 오는 15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군민 행복 아카데미 8회차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김영하 작가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풀어낼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공감과 소통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이야기가 주는 힘에 대해 이해하고 인문학 교양을 쌓을 기회를 마련하였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연에는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에 등단한 젊은 작가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 인사′, ′여행의 이유′ 등 여러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tvN ′알쓸신잡′, ′유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