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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1004섬 신안으로 나눔 이어져
겨울철 섬 주민을 위한 1억 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기사입력  2024/12/02 [18:3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2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후원 물품과 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2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1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겨울철 대비를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 외 7종이다. 물품 전달 대상은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로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후원 물품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안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보내주신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공익법인으로, 신안군과 2016년 6월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꾸준히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총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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