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5명 이상 직원·가족 전입한 기업 등에 장려금
영암군, ‘인구 전입 유공 장려금 지원사업’ 실시…최대 3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5/01/15 [09:50]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청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이달 24일까지 ‘인구 전입 유공 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단체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영암군의 인구감소 대응책의 하나로, 기관·기업·단체에서 가족 포함 구성원 5인 이상의 전입 실적을 올렸을 경우, 그 공로를 인정해 50만원에서 300만원의 장려금을 주는 제도다.

전입 실적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있다가 영암군으로 옮겨 2024년 6월 말일까지 전입한 다음, 2024년 12월 31일까지 주소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다.

요건을 충족한 기관·기업·단체는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되고, 영암군은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장려금을 지급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다양한 유인 제도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관·기업·단체는 물론이고, 지역 살리기에도 도움 되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구 전입 유공 장려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인구정책팀에서 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