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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라실예술촌, 22일 ‘역사파사드 MARO축제’ 열어
체험·공연 등을 통한 잊지 못할 시간 선사
기사입력  2019/06/13 [11:42]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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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는 오는 22일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파사드 MARO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파사드 MARO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마로산성을 광양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부각하면서 동시에 지역대표 역사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7시 한지, 가죽공예 등 가족체험과 먹거리체험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오후 7~11시에는 마로퀴즈쇼, 버블쇼, 뮤지컬 ‘달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경수 문화재팀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아울러 지역 내 관광,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으로 연락하거나, 네이버 밴드에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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