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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사회 인권리더 양성. 제7기 주민인권학교 참여자 모집
오는 23일까지 주민 25명 선착순 모집
기사입력  2020/10/20 [10:36] 최종편집    허연희 기자

광주광역시_북구청


[KJA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지역사회 인권리더 양성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23일까지 ‘제7기 북구 주민인권학교’에 참여할 주민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민인권학교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인권교육을 통해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강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27일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 한재명 강사의 ‘아동권리와 아동학대’를 시작으로 상호문화이해와 이주민 인권 장애인 인권과 수어체험 성평등한 공동체를 기획하는 시민의 힘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11월 11일에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탐방 등 현장체험을 통해 인권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북구청 행정지원과로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주민인권학교는 생활 속에서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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