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겨울 바다 헤쳐 나온 매끄러운 별미 ‘장흥 찰매생이’
기사입력  2021/01/18 [14:02]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겨울 바다 헤쳐 나온 매끄러운 별미 ‘장흥 찰매생이’


[KJA뉴스통신]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 어민들이 제철을 맞아 수확된 매생이를 손질하고 있다.

처녀의 고운 머리칼을 닮았다는 장흥 매생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향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매생이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숙취 및 스트레스 해소, 성인병 및 골다공증 예방, 아이들의 성장 촉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생굴·소고기와의 궁합도 뛰어나 함께 요리해 먹으면 제철에 먹을 수 있는 탁월한 보양식이 된다.

매생이로는 국·탕·전 등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수확된 매생이는 윤기와 식감이 남달라 ‘찰매생이’라 불리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며 “겨울 별미로 으뜸가는 장흥 매생이를 많은 분들이 드셔 보시고 ‘흥미진진 장흥’의 맛의 흥을 느껴 보시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