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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청사 이전
화정동 청사로 옮기고 업무 시작…포트홀 보수 등 강화
기사입력  2021/05/11 [10:5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시청 12~13층에 있던 사무실을 화정동 청사(구 보건환경연구원)로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로 이전한 청사에서는 3부 9과 110여 명이 시민생활 편익을 위해 도시기반시설인 도로, 하수하천, 공공건축물, 도로관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포트홀 응급복구, 겨울철 제설작업 등을 총괄한다.

특히 시민통행 불편과 운전자의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포트홀 보수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4명을 신규 모집하고, 현재 운영중인 포트홀 순찰 및 응급복구반을 4개조 16명으로 확대 편성해 지속적인 도로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 제한차량 운행허가 방법을 팩스 등 온라인으로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인의 청사방문을 최소화해 민원편익을 도모한다.

오규환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청사 이전으로 업무 환경이 개선된 만큼 질 높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안전하고 완벽한 공공 건설사업 시공으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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