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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만든 BGM 내 컬러링으로'
기사입력  2021/05/12 [12:1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여수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만든 BGM 내 컬러링으로'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여수시는 가족의 화합과 건전한 토요여가문화를 조성을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내가 만든 BGM을 내 컬러링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 4기로 나눠 매주 토요일 여수시민회관에서 무료로 교육한다.

‘내가 만든 BGM을 내 컬러링으로’는 작곡과 음악에 대한 체험을 통해 관심을 유도하고 기초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디(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입력 및 샘플을 활용한 작곡하기, 영화음악. 뮤지컬. 힙합 작곡이야기, 문화예술 공연관람, 스크린 영화감상, 나도 BGM 작곡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가족 포함)을 대상으로 1~4기수별 선착순 40명(오전반 20명, 오후반 20명)을 모집한다. 모집일정은 8월 17일까지 기수별 모집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되고, 참가자들에게는 자원봉사실적이 최대 10시간 인정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노리터사람들(주)에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인터넷‧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청소년들에게 학교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의 문화예술 향유 능력 및 가족 간의 화합과 건전한 토요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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